【투데이신문 변동휘 기자】 LG전자가 제6호 태풍 ‘카눈’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.14일 LG전자는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에 임시 서비스 거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. 제품 브랜드와 관계없이 침수 가전 세척 및 수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한편, 주요 부품도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.화재나 누전 등 침수 가전으로 인한 2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 유의 사항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. 전문가의 세척 및 수리를 받지 않고 그대로 말려서 사용하면 내부가 부식되거나 오물이 말라붙어 누전의 위험이 있
【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】 지난 11일 서울 동작구 수해 복구는 국민의힘에 있어 아니한 만 못한 복구 작업이었다. 여론의 역풍이 극심하기 때문이다.당시 김성원 의원이 “솔직히 비 좀 왔으면 좋겠다. 사진 잘 나오게”라는 발언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국민적 분노를 자아냈다. 그것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“장난기”라는 말을 했다. 이렇듯 복구 작업에 참여했던 많은 정치인들이 해서는 안 되는 말을 했고, 그것이 영상을 통해 고스란히 안방에 전해졌다.총체적 난국국민의힘의 서울 동작구 수해 복구 작업에 대해서 세간의 평가는